paper · 2026
도로명주소 기초번호로 만든 좌표 없는 선형 참조 체계
한국 도로명주소법은 모든 도로에 단조 증가하는 정수 수열을 부여한다. 이건 형식적으로 ISO 19148의 선형 참조 측도(LRS)이지만, 그렇게 활용된 적이 없다. 활성화하면 O(1) 정수 산술 거리, 라우팅 제약 하 100배 효율적 Dual Graph, 상용 하드웨어에서 24ms 구 단위 라우팅을 얻는다.
이 논문이 한 일
한국 도로명주소(RNADDR) 체계는 모든 주소지점에 도로명과 기초번호(BSI) 를 부여한다 — 도로 시작점에서부터 일정 간격(길 10m, 로/대로 20m)으로 매겨지는 홀수 정수다. 이 수열은 법령으로 유지되고, 단조 증가하며, 거리 보존성을 갖는다.
형식적으로는 — ISO 19148의 선형 참조 체계(LRS) 측도 axiom을 만족한다. 그런데 기존의 모든 LRS 구현(ArcGIS Roads & Highways, Norway NVDB, US ARNOLD)은 좌표 기하학에서 측도를 유도한다. 시민용 주소 번호 자체를 측도로 사용한 사례는 없다.
이 논문은 BSI를 LRS 측도로 직접 활성화한다. 결과는 좌표 없는 공간 프레임워크다. 라우팅·거리 계산·속성 쿼리 모두 정수 산술 위에서 작동한다 — 어느 단계에도 GPS 좌표·공간 데이터베이스·지오코딩이 들어가지 않는다.
만든 것들
거리 공식. d(A, B) = |b_A − b_B| / 2 × δ_r — O(1) 정수 산술. 500m 이상 경로에서 WKT polyline 정답 대비 평균 오차 2.1%로 검증.
369,597개 전국 도로 레코드로 만든 두 개의 교차표. 도로명주소법은 도로를 너비로만 분류하고 계층 간 위상관계를 명시하지 않는다. 우리가 데이터로부터 암묵적 위상을 형식화:
intrsct_index— 205,433행. 모든 길이 부모 로/대로와 만나는 지점의 BSI. 전국 258개 시·군·구 모두 커버.road_conn— 79,760행. 간선도로끼리의 교차점, 양방향 저장.
Dual Graph. 도로명을 노드로, 교차로를 엣지로 둔다. 라우팅 제약(회전 금지·시간대·차량 종류) 추가가 노드 수를 늘리지 않는다. 표준 Primal Graph는 곱셈으로 늘어난다 — 무제약 3.5배, 결합 제약 100배 이상.
작동하는 구현. 113MB 인메모리 SQLite. 강남구 평균 라우팅 지연: 24ms.
왜 중요한가
한국의 기존 ITS 인프라는 도로를 Node/Link 세그먼트로 표현한다 — 교차로–교차로 구간마다 ID 하나, 구간마다 평균 속성값 하나. 세 가지 결함:
- 해상도 손실. 1km 링크는 평균 속도 하나만 갖는다. 마지막 200m에 정체가 있으면 시스템은 링크 전체가 정체된 것으로 보고한다.
- 방향 무지(Directional blindness). 단일 링크 값은 자유롭게 흐르는 직진 차로와 같은 교차로의 500m 우회전 대기열을 구분 못 한다.
- 불연속. 한 도로를 끝까지 추적하려면 매 교차로에서 여러 링크 ID를 조인해야 한다.
BSI는 10–20m 단위로 속성을 결합하고, 방향별 결합을 지원하며, 도로 하나당 ID 하나를 부여한다. 결정적으로 이건 대체가 아니다 — 기존 ITS 링크 ID가 일회성 변환표로 BSI 구간에 매핑된다. 점진적 도입.
상태
3편 시리즈 중 첫 편. 한국 특허출원 번호 10-2026-0039486 (2026-03-05 출원). PCT 국제 출원은 우선권 기간 내 예정.
저자는 자율주행 인프라, ITS 현대화, 대중교통 통합, 실내 주소 표준화, 교통 정체 모델링, 스마트시티 데이터 표준화 분야의 협업자를 적극 모집 중.